연소의 3요소 중 한가지만 제거해도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연소의 3요소 가연성 물질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공기) 및 점화원이 있어야 하며, 이를 “연소의 3요소”라 말한다. 한편, 화학반응에서는 한 분자가 반응하여 생성되는 에너지가 다른 분자에 작용함으로써 다음 반응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연쇄반응이라 말하며, 연소라는 화학반응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연쇄반응이 필요하며, 이를 포함하여 “연소의 4요소”라 말한다. 1. 가연성 물질 쉽게 불에 탈 수 있다는 의미로 이연성(易燃性) 물질이라고도 한다. 우리 주위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유기화합물, 금속(Na 및 Mg 등), 비금속(탄소, 인, 황 등), 가연성 가스(LPG, LNG, CO 등)가 가연성 물질에 해당한다. 즉, 산화하기 쉬운 물질이며 이는 산소와 발열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말한다..